
🎙️ 발표를 잘 마쳤는데, 왜 전달력이 약하다고 할까?"오늘 발표 잘하셨어요. 그런데… 약간 단조로웠어요."그날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말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했는데,돌아온 피드백은 딱 한 마디였습니다.“단조로웠다.”그 말을 듣고 나서 솔직히 좀 억울했어요.'내가 뭐 잘못 말했나?' 싶었고요.하지만 나중에 제 발표 영상을 다시 보니까... 알겠더라고요.말이, 너무 평평했어요.감정도 없고, 강조도 없고, 그냥 정보만 주르륵 나열한 느낌.그제야 깨달았습니다.말은 정보 이전에 '느낌'이 전달돼야 한다는 걸요.그리고 그 느낌은 피치, 즉 말의 높낮이에서 시작된다는 걸요.📘 카네기의 조언: "높낮이가 없으면 청중도 떠난다"《The Art of Public Speaking》의 4장 제목은 이렇습니다.E..